사진 : 19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9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상철과 옥순이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19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 죽을 거 같지만 하나도 안 더운척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9기 옥순과 상철이 카페 외부 테라스 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커피 마시는 속도까지 닮아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잔을 나란히 놓고 입가에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19기 옥순의 글에 상철은 "대구 더위 vs 부산 더위"라는 댓글로 두 사람이 사는 지역을 오가며 데이트 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19기 옥순은 네티즌들의 댓글에 답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이어준 커플이 아닌 태어날 때부터 커플이었죠? 어쩜 이렇게 잘어울려"라는 댓글에 "어떻게든 언젠가는 이어질 운명"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빨리 유튜브 해달라 해달라"라는 댓글에 "진짜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에요"라고 답해 유튜브 시작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는솔로' 19기 최종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못했지만, 이후 상철과 옥순은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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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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