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의혹' 5일 만에 직접 심경을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김호중의 전국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투어 2024'가 진행됐다. 이날 김호중은 "모든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죄와 상처는 제가 받겠다"라고 직접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 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리고 사고 약 3시간 후, 김호중 매니저가 당시 그가 입고 있던 옷을 입고 경찰을 찾아 자수했다.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김호중은 경찰의 추궁 끝에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에게) 공황이 심하게 와서 잘못된 판단을 한 듯합니다"라고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호중의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 지난 것으로 미뭐볼 때,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 대사체(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신체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18일 오전 1시부터 5시경가지 김호중이 방문한 유흥업소에 압수수색검증영장을 집행 CCTV 영상 등 김호중의 음주 정확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투어'는 오늘(1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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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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