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와 미초바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블루톤의 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칭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다.
이어 빈지노는 "한옥 주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게 한옥 앞 공간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역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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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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