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켈리 클락슨 쇼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새 영어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와 리믹스 디싱 'Lose My Breath (Remixes)'(루즈 마이 브레스 (리믹시즈))를 발매했다. 지난 15일 방영된 미국 ABC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에 이어 22일에는 NBC 인기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현지 팬심을 한층 달군다.
이들은 '켈리 클락슨 쇼'에서 신곡 'Lose My Breath'의 스트레이 키즈 버전(Stray Kids Ver.) 무대를 펼치고 '퍼포먼스 대장주' 면모를 재입증한다. '스키즈 X 찰리 푸스(Charlie Puth)' 두 글로벌 아티스트의 최강 시너지가 빛난 오리지널 싱글에서 랩 가사를 추가하고 그룹 고유한 개성을 더한 'Lose My Breath (Stray Kids Ver.)'의 유려한 퍼포먼스가 월드와이드 인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짙은 감성을 가미한 색다른 음악으로 탄탄한 글로벌 행보를 지속 중인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패션계 관심도 뜨겁다. 지난 6일 K팝 그룹 최초로 멤버 전원이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는 16일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빅데이터 분석 기업 론치메트릭스(launchmetrics)와 함께 산출한 '멧 갈라 2024 레드카펫 파워랭킹 남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앞서 지큐(GQ), 브리티시 지큐(British GQ), 롤링스톤(Rolling Stone), 빌보드(Billboard)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멧 갈라 2024 베스트 드레서'로 꼽힌데 이어 또 한 번 존재감을 빛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여름 해외 대형 뮤직 축제의 '트리플 헤드라이너'로서 활약세를 이어간다.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를 꾸미고 관중과 소통한다. 이중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스트레이 키즈 출연일 티켓이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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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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