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유진 인스타그램
'트롯 신동'으로 불린 가수 전유진이 고등학교 졸없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 10장 꽉꽉"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포항동성고등학교'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롯 신동으로 불리며 어린 시절부터 활동해왔지만, 친구들과의 남다른 우정까지 전해진다.
한편, 올해 17세인 전유진은 지난 2020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전유진은 '노래가 좋아', '미스트롯2', '현역가왕' 등에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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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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