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네피트 제공
14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NCT 태용과 함께 신제품 ‘스플래시 듀이 틴트’ 캠페인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태용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인 ‘TAP’을 발매하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팀 내 첫 번째 솔로 주자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음악적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화보와 방송에서 다양한 콘셉트와 비주얼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베네피트는 “컨셉마다 다채로운 룩을 완벽 소화하는 태용과 총 14종의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자랑하는 NEW 스플래시 듀이 틴트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신제품 틴트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화보 속 그는 햇살에서 모티브를 얻은 신규 컬러, ‘히비스키스’와 ‘리치 비치’ 2종에 맞추어 내추럴하고 나른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핑크 재킷을 입고 편안하게 누워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룩에서는, 햇볕에 무르익은 라즈베리 컬러인 ‘히비스키스’를 사용해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을 연출했다. 여기에 눈썹은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디테일러’ 1&2호로 자연스럽게 입체감을 표현했다.
빈티지 데님 셔츠를 입고 소파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한 두 번째 화보에서는 해 질 녘의 평화로운 순간을 담은 로지 체스트넛 컬러의 '리치 비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볼과 콧잔등에 골드 피치빛의 블러셔 '피친'을 활용해 햇볕에 그을린 듯한 소년미와 함께 나른한 아름다움을 증폭시켰고, 눈썹은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2&3호와 '김미 브로우+' 2호로 한 올 한 올 또렷하게 완성했다.
태용은 평소 친누나가 베네피트를 즐겨 써 관심이 많았다며, 열정적이고 즐거운 모습으로 임하여 촬영 현장에 분위기 메이커로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또한 뷰티 화보를 노련하게 소화하면서 다채로운 포즈, 완벽한 앵글을 쏟아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 '견미리 딸' 이유비, 비키니 다 비치네…꿀벅지까지 아찔
▶ 장원영, 이렇게 말랐는데 글래머러스 자태…요정이 아닐리가
▶ '서정희 딸' 서동주, 글래머러스 여신은 남달라…청바지에 블랙티 입었을 뿐인데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NCT
,
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