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정성일과 촬영장 기싸움? 오늘도 유쾌한 '트리거'
기사입력 : 2024.05.14 오전 8:05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트리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일, 주종혁을 언급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가난듯한 포즈의 김혜수와 기싸움을 펼치는 듯한 정성일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그 뒤로 주종혁의 독특한 표정까지 더해져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한다.


또한, 김혜수는 방송사 출입증과 사원증 소품을 공개하며 현장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등이 열연 중인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담은 시리즈다. 김혜수는 오소룡 역을, 정성일은 한도 역을, 주종혁은 막내PD 강기호 역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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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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