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셰프 레이먼킴이 배우 김지우와의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13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전 오늘 몇시간 후에는 나는 존경하고 애정하고 친애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 앞에서 무엇을 믿고 내 청혼을 뱓아주었나 싶은 신부와 결혼식를 올린다. 그리고 결혼한지 11년, 그때 청혼을 받아준 내 어렸던(?)신부는 이제 그때의 내 나이를 지나버렸고, 댠댠한 배우가 되었고, 9살 딸의 엄마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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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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