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롬 인스타그램
'돌싱글즈' PD가 제롬과 베니타 커플의 뒷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9일 MBN 대표 연예 예능 '돌싱글즈5'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박선혜 PD와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참석했다.
'돌싱글즈5'는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하우스'에 입성한 돌싱남녀들의 연애와 동거를 담아내는 연애 예능.
시즌5 방송을 앞두고 지난 시즌 현실 커플로 발전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는 없는지 질문을 받자 박선혜 PD는 "방송이 끝난 후 다 같이 모여서 촬영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아쉬웠는데, 제롬이랑 베니타 커플 같은 경우 동거 생활부터 재미가 있었다. 명장면이 정말 많았는데, 마침 이번 시즌을 마친 뒤에 두 분의 스페셜 방송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10여년 만에 한국에 오셔서 촬영을 끝내고 가셨는데, 말 그대로 분량 폭격기였다. 진심으로 유쾌하게 재미있는 일상을 담았고, 다른 커플들의 지금 상황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N '돌싱글즈5'는 오늘(9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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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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