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즈(RIIZE)가 꽉 찬 국내외 광고 모델 및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으로 '라이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라이즈는 앞서 롯데면세점,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 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의 광고 모델이 되었으며, 이후에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 최근 구글 검색 서비스 서클 투 서치, 우리은행, 음료 브랜드 환타,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의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라이즈는 데뷔 3개월 만에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하우스 앰버서더가 되어 글로벌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음은 물론, 독일 뷰티 디바이스 GESKE(게스케), 인도네시아 스낵 Nabati(나바띠), 필리핀 의류 BENCH(벤치)의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리며 해외 광고계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특히 광고에서 나아가 라이즈 관련 IP를 활용한 브랜드 협업 문의도 빗발치며, 지난 3월 미국 LA관광청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치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 'LA는현재상영중(Now Playing)'의 한국 지역 영상 배경음악에 라이즈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라이즈는 멤버들이 만든 캐릭터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춘식이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함은 물론,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활동 범위를 확장한 만큼, 라이즈가 이어갈 '라이징 스타'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를 앞두고 퍼포먼스 싱글 'Siren'(사이렌),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에 이어,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등 수록곡을 미리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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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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