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매거진 더스타 제공
배우 이지훈이 클래식한 매력을 풍겼다.
30일 매거진 더스타 측이 배우 이지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클래식에 물든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이지훈은 싱그럽고 모던한 봄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의 '로얄로더'와 tvN X TVING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 그리고 최근 근황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속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사랑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지훈은 "연기는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것"이라며 "명확하게 연기하려고 고심해서 답을 찾아 연기를 하는데 촬영하고 뒤돌아서면 ‘왜 이걸 생각 못했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소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배우가 아닌 인간 이지훈은 나이 들어갈수록 더 밝고, 더 귀여운 사람이 되고 싶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본인이 가진 밝은 매력을 선보였다.
이지훈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더스타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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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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