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크리스탈(정수정)이 분위기 미녀 면모를 과시했다.
28일 크리스탈은 한 의류 브랜드를 태그하며 "Browsing"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해당 브랜드를 방문해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날 크리스탈은 남색 니트와 반바지를 매치, 여기에 브라운 계열의 가방과 신발을 매치해 패션을 완성했다. 단조로운 패션이지만, 크리스탈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지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빈지노, 이호형(250) 등이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탈은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한 이후 당시 SM엔터테인먼트에서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 중이던 민희진의 뮤즈로 불렸다. 이에 뉴진스 프로듀서로 활약한 250과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크리스탈이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보여줄까 관심이 쏠린다.
▶ 클라라, 깊게 파인 드레스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아찔한 파티걸
▶ 트와이스 사나, 허리 보이게 연출한 유니폼…앉아 있어도 군살 제로
▶ '상간 소송 패소' 아옳이, 글래머 자태 뽐내며 즐긴 에버랜드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