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김민영)가 에버랜드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3년 만인가?"라며 "귀여운 푸바오 천국에다가 튤립도 너무 예뻐서 힐링 제대로 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핑크색 카디건과 토끼 모양 머리띠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민소매 티셔츠에 감출 수 없는 글래머 자태가 드러나 감탄을 더했다.
한편 지난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은 최근 아옳이가 서주원의 연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이후 아옳이 측은 항소를 하지 않았고,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11월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아옳이는 이혼 과정에서 서주원이 결혼 생활 중 불륜을 저질렀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서주원 측은 이미 가정이 파탄난 상태에서 다른 여성을 만난 것이라고 반박하며 "성격 차이로 이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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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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