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예지 인스타그램
서예지가 복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서예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렸다. 특히 서예지가 첫 번째로 업로드한 사진은 의문의 여성을 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여성의 주인공은 그와 가까운 사이인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서예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여유를 만끽하는 듯한 모습부터 편안하게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과 더불어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문제가 불거지며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tvN 드라마 '이브' 출연을 확정하며 활동 재개에 나섰으나, 다시 한번 학폭 논란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지난해 11월 서예지는 4년 동안 동행한 골드메달리스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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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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