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7기 현숙, 상철 커플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7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과 상철이 결혼식 계획을 알렸다.
26일 17기 현숙과 상철 커플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커플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오는 8월 결혼식을 앞두고 축가를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린 것.
17기 현숙과 상철은 "저희 결혼식에서 17기 영수, 영호, 영철 세 분이 함께 축가를 불러주시기로 했는데요. 세 분이 함께 불러줄 축가를 추천해주세요"라는 글로 '나는 솔로'를 통해 남다른 우정을 이어가며 결혼식 축가까지 같은 기수 세 사람이 해준다고 알렸다.
한편, 17기 상철과 현숙은 '나는솔로'를 통해 맺어졌다. 이후 상철은 과거 양양에 위치한 한 파티에서 다소 수위가 높은 춤을 추는 과거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상철은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논란을 딛고, 오는 8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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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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