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보미, 라도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윤보미와 라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2017년 4월 인연을 시작해 2,500일 동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년 발매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시작,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최근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는 스테이씨가 속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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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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