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유교 보이의 바람직한 패션…비주얼로 완성한 21세기 선비
기사입력 : 2024.04.22 오후 5:46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21세기 선비, 김명수의 MZ 청년 모먼트가 포착됐다.

오는 5월 13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측이 김명수의 멋짐이 돋보이는 비주얼 스틸을 공개했다.

김명수가 열연을 펼칠 신윤복은 그림 같은 얼굴에 품격 있는 성품, 문무 실력을 고루 갖춘 존경 받는 양반가 28대 종손. 갓과 도포가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지만 21세기에 살아가는 인물답게 MZ 문화에 익숙하고 현대 의복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미(美)를 겸비했다.

신윤복의 빼어난 외모와 신체조건은 배우 김명수와 만나 완벽히 구현될 예정이다. 사진 속 김명수는 퍼스널 컬러를 타지 않는 듯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훈훈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가지런한 몸가짐에선 선비 특유의 정갈함이 느껴져 신윤복의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다.

실제로 김명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선비이자 MZ 청년으로서의 밸런스를 능숙하게 조절하며 작품을 이끌었다고. 이처럼 김명수는 외모면 외모, 지덕체면 지덕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명수 표 유교 보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침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바른 로맨스 드라마로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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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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