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21일 아유믹 자신의 SNS에 "남편이가 찍어준 만삭사진..은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찍힌 분위기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창가에서 D라인 실루엣을 뽐내고 있다. 임신 8개월 차인 아유미는 불러온 배를 어루만지며 차분한 분위기를 풍겼다. 만삭의 몸으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아유미는 다채로운 임산부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가 많이 불렀네요", "행복하세요", "아기 기대돼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한 아유미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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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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