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김새론이 복귀가 무산된 것으로 알렸다.
18일 OSEN은 김새론이 출연 예정이던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2년 동안 자숙 기간을 보낸 바 있다.
연극 '동치미'는 무뚝뚝하지만 가족밖에 모르는 아버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모두 내주는 어머니, 서로 싸울 땐 여전히 철없어 보여도 효도하겠다는 마음만은 굴뚝같은 삼 남매 등 다섯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이 복귀를 위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MT도 다녀오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소식이 전해진 뒤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자 결국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김새론은 음주 운전 논란을 빚은 이후 연기 레슨 등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수현과 볼을 맞댄 셀카를 공개했다가 삭제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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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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