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그코리아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 장인임을 또 입증했다.
지난 17일 매거진 보그코리아 측이 샤넬의 글로벌 하우스 앰버서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샤넬 코코 크러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화려한 홀터넥 룩으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과감한 팬츠리스룩까지 소화해 섹시미를 풍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니는 솔로 앨범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즘 거의 모든 시간을 음악 작업에 쏟고 있다. 제 음악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더 과감해진 포부를 안고 열심히 작업 중이다. 기대에 맞춰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제니는 회사를 이끄는 원칙에 대해서도 이야기햇다. 제니는 "누구든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함께 나눌 것. 그리고 각자 자기 위치에서 행복하게 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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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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