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19기 영식이 '나는솔로' 본방송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18일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나는솔로' 19기 최종선택이 공개된 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19기 멤버들이 전원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9기 영식은 옥순과 초반 러브라인을 이뤘지만, 상철에게 향하는 마음을 잡지 못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논란을 불러일으킨 장면도 있었다. 이와 관련 19기 영식은 "둘째날 옥순이와 저녁데이트할 때, 처음에 욕먹기 시작한 계기다. 물론 제가 다 잘못했고, 경험도 없고 서툴다보니, 이성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취한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반성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다고 해도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왜 식당에 도착했는데 차 안에서 불꺼놓고 이야기하냐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 이런거 까지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지만 '감금했다'는 말도 하셨는데, 그건 다른 데이트 하는 분도 마찬가지였다. 식당 도착하면 카메라 세팅시간 때문에 2~30분 걸린다. 차 안에서 대기하려면 불도 꺼져있어야한다. 그 안에서 옥순과 대화한 게 여과없이 나가다보니, 안 좋게 비쳐진 것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이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나는솔로' 19기 최종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못했지만, 이후 상철과 옥순은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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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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