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승윤 인스타그램
강승윤이 故 박보람(30)을 추모했다.
17일 강승윤이 자신의 SNS에 "못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 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강승윤과 생전 박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강승윤은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부터 동료로 지내온 故 박보람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 휴가를 나왔다. 강승윤은 로이킴, 박재정 등과 함께 고인의 관을 운구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1일 박보람이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후 부검 결과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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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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