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과 김지원의 투샷이 공개됐다.
16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홍 #눈물의 여왕 photo by 수철(곽동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대기 중인 듯한 김수현과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수현과 김지원은 각각 1988년과 1992년 생으로 30대 나이지만, 두 사람 모두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마치 20대의 풋풋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최근 시청률 20%를 넘기며 상승세를 탄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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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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