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트라이비 송선과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 동생인 송선과 만난 사진을 게재하며 "송선아 언니도 로또 살 건데 번호 좀 찍어줘"라며 '아이돌이 밥 먹여줘'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사촌 사이임에도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리가 로또를 언급한 것은 최근 송선이 팬들과 소통 플랫폼을 통해 로또 번호를 추천했고, 이를 구매한 팬이 3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리는 지난 1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 그 감정과 상황을 극복해내려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 촬영을 마쳤다. 그는 극 중 특수청소업체 팀원 김민으로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극강의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올해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가제)는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극장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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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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