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프링컴퍼니 제공
배우 지창욱이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스위스 방문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지창욱이 스위스 봉꾸흐(Boncourt)에 위치한 스와치 그룹의 코마듀(Comadur) - 라도 팩토리를 방문하고, 랭나우(Lengnau)의 본사에 방문하며 직접 시계를 조립하는 등 앰버서더로의 글로벌 활동을 펼쳤다. 지창욱은 “라도 팩토리를 방문하여 세라믹 시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즐거웠다. 앞으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해가는 모습 더 기대해달라”라고 스위스 방문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창욱은 이번 스위스 프로젝트 이미지를 SNS 게재,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가 게재한 라도의 CEO 아드리안 보스하르트(Adrian Bosshard)와의 만남, 프로젝트 사진은 물론 스위스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이 팬들을 통해 확산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말레이시아, 서울에 이어 스위스까지 글로벌 앰배서더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지창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영화 '리볼버', 김태호 PD의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출연까지 앞두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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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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