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과 박시은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1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진짜의 삶이 중요한지, 가짜의 삶을 만들기에 힘을 쏟는지 생각해본다"라며 "만들고 포장하고 버겁다, 시간도 아깝다. 아내와 함께하는 진짜 삶이 너무 좋다"라며 현재 캘리포니아 여행 중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폭포를 배경으로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특히 여행을 즐기기 위해 편안한 복장을 선택한 센스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된 바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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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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