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가 교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2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원 예술 고등학교 졸업 후 오랜만에 입어보는 모교 교복"이라며 "고등학생으로 돌아갔어요. 아 옛날이여"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특히 오나라는 1974년 생으로 만 49세 나이임에도 교복을 완벽히 소화해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오나라는 '아파트404'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게 됐다. 오나라는 해당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남다른 투혼을 자랑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한 tvN '아파트404'는 지난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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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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