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이 유재석, 유연석의 환한 웃음이 담긴 티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4월 23일(화)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2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최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2024년 상반기를 책임질 신규 예능으로 손꼽힌다.
이 가운데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청량 에너지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샛노란 산수유 아래에서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유재석이 유연석을 향해 두 팔을 활짝 펼쳐 보이고 있는데 오랜 친구를 만난 듯 반갑게 맞이하는 단단한 신뢰와 친근함이 느껴진다. 그런 유재석을 향해 유연석은 얼굴 가득한 미소로 응답하고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따뜻한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투명한 우산 위로 빗방울이 송글 송글 맺혀 있는 상황. 유재석과 유연석이 각각 우산을 들고 경복궁 돌담 아래서 만난 개구장이 친구 같은 모습으로 기대에 가득 찬 장꾸 매력을 폭발시킨다. 눈가에 주름이 질 정도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유재석과 유연석의 청량한 케미는 이들이 향후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다양한 재미를 펼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이들이 펼칠 무한 스토리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공개된 포스터는 바람 불고, 해가 뜨고, 비가 와도 틈만 나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유재석, 유연석의 굳은 의지가 드러난 것. 특히 첫 MC 호흡에도 닮은 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재석, 유연석의 든든한 모습이 향후 ‘틈만 나면’에서 발휘될 케미에 신뢰를 더한다.
이에 대해 SBS ‘틈만 나면’ 제작진은 “최고의 MC임에도 변함없는 노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유재석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를 보여 온 유연석이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웃음과 에너지로 채워줄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4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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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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