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엄지원이 상큼한 골프룩으로 청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엄지원이 자신의 SNS에 "어느덧 봄. 시즌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목련 나무 아래에서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골프룩으로 청순하면서도 클래식한 패션을 선보인 엄지원은 땋은 양갈래 머리로 소녀미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언니가 더 예뻐요", "항상 아름다우세요", "언니 미소가 봄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14년 건축가 겸 여행작가 오 모 씨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잔혹한 인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엄지원은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고가의 명품 팔찌를 자랑하며 "보통 연인들, 남자친구들이 선물해주는데 제가 너무 갖고 싶어서 언제 누가 사줄지 모르니까 일단 내가 먼저 샀다"라며 "내돈내산이다. 언제 사줄 때까지 기다리나. (남자친구가) 지금 없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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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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