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데님 베레모 쓴 빈티지 여신[화보]
기사입력 : 2024.04.11 오전 9:22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2024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 여름 캠페인 화보는 ‘DRIVE MY CAR’를 콘셉트로, 여름 햇살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빈티지 색감과 시간의 흐름이 묻어나는 올드 카를 활용하여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배우 고윤정의 새로운 면면을 담아냈다. 화보 속 고윤정은 쿨한 포즈와 독보적인 미모를 선보이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고윤정은 이번 화보에서 풍성하게 늘어트린 긴 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시크한 표정을 더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여름 컬렉션을 다채롭게 연출했다.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유명한 그녀답게 빈티지한 로고가 멋스러운 반팔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해 고윤정식 썸머 캐주얼을 제안하는가 하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클래식 로고 니트를 입고 올드 카에 누워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과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세일러 카라가 돋보이는 네이비 니트에 화이트 쇼츠를 매치하거나, 로맨틱한 크로셰 니트 카디건과 데님 베레모 등으로 청순한 프렌치 무드의 정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착용하는 스타일에 맞춰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고윤정의 모습에 촬영 현장에 있던 이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윤정이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여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포함한 29CM, HAGO에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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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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