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아 인스타그램

유아가 벚꽃보다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9일 유아가 자신의 SNS에 "나도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벚나무 아래에서 싱그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블루 플라워 패턴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유아는 늘씬한 기럭지와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또 꽃 위장술하네", "유시아 어디 있어요?", "인간 벚꽃 인간 햇살", "꽃밖에 없네 샤샤 어딨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 유아는 지난달 첫 번째 싱글앨범 'Borderlin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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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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