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준영 인스타그램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문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이제 진실만을 말하겠다"라며 "평범하고 일반적이게 살고 싶은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하는 과정에 있다. 허위 사실을 무단으로 배포한 고등학생들은 현재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문준영이 언급한 '허위 사실'은 제국의 아이들 콘텐츠를 짜집기해 유튜브 채널 등올 통한 루머가 확산된 바 있고, 예비신부의 신상과 관련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퍼졌다.
문준영은 "익명 커뮤니티에서 퍼져 나가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하며 "당사자인 저 문준영은 너무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내용 정정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는 "제 첫번째 직업인 아이돌 그룹의 삶이 9명인 그룹이며, 9월 생일인 예비신부"라며 확인된 정보는 이것뿐이라고 강조하며 "인터넷상에 떠도는 악플, 허위사실 유포, 게시물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없이 강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카리나, 한쪽 멜빵 풀어졌네…딱 붙는 민소매 탑에 아찔 글래머러스 자태
▶ 경리, 아슬아슬 초미니스커트 입고 꿀벅지 뽐낸 벚꽃룩…섹시美
▶ 17기 상철♥현숙, 논란딛고 오는 8월 결혼 "댓글보며 펑펑 울어버렸네요"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