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견미리 딸이자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7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와 티아라를 착용하고 이승기와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튜브탑 드레스를 선택한 이다인은 아름다운 어깨라인을 부각시키며 단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또한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지난 2월 5일 출산한 딸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가락만큼 너무 작고 소중한 발 사진 속에 딸에 대한 신비로움과 사랑이 전해진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열애를 시작, 지난 해 4월 7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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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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