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4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4기 옥순이 한밤중 벚꽃 놀이를 즐겼다.
지난 3일 14기 옥순이 자신의 SNS에 "저렇게 씽씽 달린 줄 몰랐어요. 평소보다 덜 달린 건데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4기 옥순은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꼰 채 앉아 있는 그는 롱 니트 가디건 사이 드러난 탄탄한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벚나무 길을 따라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옥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치마 입고 자전거 탈 때 조심하세요", "머리 너무 찰떡이에요", "단발 예쁜데요!", "벚꽃을 함께 보신 분은 누구실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4기 옥순은 최근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남자 1호와 핑크빛 무드를 풍겼던 14기 옥순은 결국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바, 두 사람의 현커(현실 커플) 여부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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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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