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강소라가 운동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복장으로 어딘가를 향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날씨 좋은 날은 헬스장 가기가 더 싫지만, 애써 웃으며 로보트같은 발걸음으로 가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나는 운동이 좋아 나는 운동이 좋아 나는 운동이 좋..."라고 자기 암시를 하다가도 "나는 우동이 좋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이를 본 비는 헬스장에 가는 강소라를 응원하며 "그렇지 그거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후 이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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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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