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가 원로배우 남일우를 추모했다.
2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남일우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역 때 손주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선생님들이 한분 한분 하늘나라로 떠나신다"라며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태우는 이어 "어렸을 때 함께 드라마를 했던, 조문객으로 오신 선생님들 또한 그 모습에서 세월이 보인다.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그게 인생이겠지"라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라는 심경을 전하며 '남일우 선생님 기억합니다'라며 애도했다.
한편 故 남일우는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2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한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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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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