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김완선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지난 27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과한 화장"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꼬리를 길게 두 갈래로 뺀 것은 물론, 속눈썹까지 붙여 화려한 바주얼을 완성했다.
나이를 믿기 힘든 미모를 자랑하는 김완선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에서 나온 것 같은 모습이다", "과한 화장이어도 예쁘기만 하다"라는 등 감탄을 보냈고, 모델 이소라 역시 "잘 어울려요 분위기 있어 보여요"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해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는 50대 나이에도 꾸준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눈물의여왕' 이주빈, 역대급 아찔한 각선미에 어질…벤 "섹시해 못참아!"
▶ 이다해, 브라톱에 드러난 글래머러스 자태…'♥세븐' 반할 만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 후 첫 게시물…오묘한 표정 관능적 자태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