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6기 상철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인 16기 출연자 상철과 옥순의 투샷이 공개됐다.
21일 16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장시장에서 옥순이랑. 옥순이한테 받은 고양이, 내가 준 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16기 상철은 같은 기수 옥순과의 만남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16기 옥순은 퍼 모자를 스고, 상철은 고양이 인형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러브라인을 보였지만 변함없는 의리로 미소를 더한다.
한편, 16기 영숙과 상철은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 '나는 SOLO'를 통해 만남을 맺고 러브라인을 보였지만, 한국과 미국, 양육자와 비양육자 등의 차이로 최종 커플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16기 상철은 16기 영숙 등이 자신을 향한 폭로를 하자 법률 대리인을 통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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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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