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테오X지웅, 꽃을 든 '때깔' 좋은 소년들[화보]
기사입력 : 2024.03.21 오전 9:41
사진: 엘르 제공

사진: 엘르 제공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테오와 지웅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테오, 지웅과 함께 한 4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테오와 지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반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줬고,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 시너지로 ‘때깔’ 좋은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진솔한 답변으로 열정 가득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지난 2월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전작에 이어 두 작품 연속 진입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다. 지웅은 “다 함께 공들인 앨범이라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아티스트로서 더 잘하고 싶은 것을 묻자 테오는 “연차가 쌓일수록 보컬 실력이 모든 것의 기본이라는 것을 느낀다. 여러 테크닉을 연마하고 싶다”, 지웅은 “내 부족함을 느끼고 보컬 선생님과 연습생 때 했던 것처럼 처음부터 연습하고 있다”라고 전해 한층 더 성장할 앞으로의 피원하모니를 기대하게 했다.

피원하모니 테오, 지웅의 다양한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엘르’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오, 지웅이 속한 피원하모니는 오는 4월 27~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11개 도시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UTOP1A]’(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를 개최한다.


▶ '안정환 딸' 안리원, 옷이 너무 파였어…점점 과감해지는 글래머 여신
▶ 정은채♥김충재, 37살 동갑내기 커플 탄생…"서로 알아가는 단계"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피원하모니 , 테오 , 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