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바자 제공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천우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의 방’을 콘셉트로 자연광이 비추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천우희는 깊이 있는 눈빛과 맑고 자연스러운 본연의 매력을 드러낸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곧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속 ‘도다해’ 역할을 맡으며 준비한 점을 묻자 “작품이 들어가기 전 감독님께서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천우희는 어떤 모습일지 연기해달라고 하셨다. 그 점이 어렵더라도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또 고두심 선배님과 같이 연기를 하는 점도 기대됐다. 지난 몇 년 간 작품을 맡으면 영혼을 갈아 넣듯 임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무방비 상태로 나를 두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임하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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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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