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2am 콘서트 다녀와서 걸그룹 시절 회상 "함께했던 순간들 떠올라"
기사입력 : 2024.03.19 오후 6:40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과거를 회상했다.


1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am 콘서트에 다녀왔다는 인증샷을 게재하며 "그시절 함께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음악방송 리허설 갈 때의 그 차가운 냄새, 북적이던 대기실, 설레고 긴장되었던 모든 순간들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2am, 어느덧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알기에 보는 내내 듣는동안 함께있는 그 공간안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북받쳤다"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랑하는 음악과 함께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위안과 치유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노래해 주세요. 존경합니다. 2am 선배님. 죽어도 못 보내"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 2010년 오렌지캬라멜로 유닛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는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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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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