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가수 에일리 측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19일 에일리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측은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1989년생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헤븐(Heaven)'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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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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