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한소희가 각종 SNS 채널 등을 통해 나오고 있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한 누리꾼은 SNS에 한국의 톱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라며 '응답하라1988', '알고있지만,'을 해시태그, 하와이 목격담을 게재했고, 이에 한 매체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간 것은 맞으나,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고, 일부 네티즌은 해당 게시글이 류준열과 한소희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며 환승연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예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라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최근 신작 '현혹'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은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경성의 한 여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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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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