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D라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4일 아야네가 자신의 SNS에 "6개월 임산부 여행룩. 제 아름다운 임신 6개월 차 사진들. 살찐 거 지적하지 말아요 남편이 지금이 더 예쁘다 했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해외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임신 6개월 차인 아야네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를 거니는가 하면, 아찔한 핑크 비키니를 입고 뒤태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볼록 튀어 나온 D라인이 아니라면 임산부로 보이지 않는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뱃속에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멋져요", "몸도 마음도 즐겁게 지내시길", "젤리 무럭무럭 잘 크고 있네요", "늘씬 그 자체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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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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