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A다저스 엑스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15일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SNS에 "기다려지다!"라는 한국말과 함께 태극기 이모티콘을 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위해 전세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오타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타니는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나란히 서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 가운데 LA다저스 역시 공식 SNS에 밀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오타니 부부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오타니 쇼헤이는 결혼을 발표했다. 오타니는 아내를 "평범한 일본 여성"이라고 소개했으나, 네티즌들은 그의 아내가 농구선수 출신인 다나카 마미코라 추측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타니가 아내와의 투샷을 깜짝 공개한 바, 그가 이번 한국행에서 아내의 신상까지 밝힐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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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타니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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