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의 초밀착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tvN드라마 공식 SNS에 "화이트데이 선물 도착. 티벤이 특별히 입수해온 사탕보다 달달한 백홍네컷. 너무 예뻐서 입틀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네 컷 사진을 찍고 있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포즈를 논의하는 듯 심각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이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하며 초밀착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귀여워", "압도적 감사", "달달하다 진짜", "눈이 정화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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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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