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옥순 김슬기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알려진 김슬기가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재혼 생활에 대해 직접 밝혔다.
12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슬기에게 한 네티즌은 '슬기님 파주에서 출퇴근 하시는거예요?'라고 물었고, 김슬기는 "저희는 현재 주말 부부 중입니다"라고 답했다.
유현철이 두 아이를 모두 케어하고 있다. 김슬기는 "평일에 오바가 센터 운영도 하면서, 아이들 케어 전부 맡아 하고 있어요! 대단한 사람. 저는 청주 부모님 집에서 출근 열심히 하고 있고, 주말에 파주로 슝 갑니다. 야간 근무라 월요일은 파주에서 출근했네요"라고 덧붙였다.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 '로기'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김슬기는 "로기에게 먼저 물어보고, 로기가 괜찮다고 해서 결정했어요! 식씩한 채로기. 넘나 보고 싶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으로 알려진 김슬기는 8세 아들 홍채록을, '돌싱글즈3' 출신의 유현철은 9세 딸 유가인을 슬하에 두고 있다. '돌싱'끼리의 재혼으로 4인 가족이 되기로 결정한 두 사람의 쉽지만은 않은 결혼 과정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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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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