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에서 함께한 정유미, 유재선 감독, 故이선균(왼쪽부터)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유재선 감독이 데뷔작인 영화 '잠'으로 영화 감독이 선정한 신인감독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7일(목) 오후 7시에 봉만대, 장항준 감독의 진행으로 개최된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 역시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르는 것이 특색인만큼 올해도 그 전통이 지켜져 웃음과 축하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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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렉터스컷 어워즈 제공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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