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자이언트핑크가 자신의 SNS에 "유독 이 사진 보고 날씬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 워낙 오버핏을 좋아해서 딱 달라붙는 옷이 사실 몇 개 없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출산 전 모습으로 완벽하게 복귀한 모습이다. 누군가에게 축하 케이크를 받은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이언트핑크는 베일 듯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최대 90kg까지 갔던 체중을 67kg로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 씨와 결혼해 지난 2022년 3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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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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