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원영 인스타그램
아이브 장원영이 독보적 비율을 자랑했다.
6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미우미우 데이"라며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이날 열린 파리패션위크 미우미우쇼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세일러복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와 같은 톤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량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은근하게 드러나는 가녀린 허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거울 앞에서 찍은 뒷모습 사진에서는 놀라운 다리 길이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인형 아니야?", "공주 등장", "원영이의 백성이 돼"라는 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은 미우미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파리패션위크 일정을 마친 장원영은 한국으로 돌아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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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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